상자 열어보고 감동 받아서 눈물 날 뻔 했어요. 어르신이 이런 귀한 걸 어떻게 구하셨냐고 엄청 좋아하셨어요. 맛도 좋다고 하셔서 뿌듯했네요.
매일 앉아서 일하다 보니 뱃살이 점점 늘어나서 고민이었는데 친구 추천으로 주문했어요. 맛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거부감 없고 사과맛이 강해서 먹기 편해요. 한달 째 꾸준히 먹으니 몸이 가벼워지고 살 빠지는게 눈에 보여서 대만족!
시작한지 3주정도 됐는데 몸이 가벼워진게 느껴져요. 식단관리하면서 뺐는데 정체기가 와서 걱정이었거든요. 이걸로 다시 체중감량 효과 보고 있네요.
아빠가 이번에 크게 아프시고 퇴원했는데 진심으로 건강이 제일 중요하고 깨달았네요.
아빠 간호하는 엄마도 같이 드시라고 집에 보냈어요.
집안 분위기가 많이 안 좋아졌는데 기력 찾으시고 다시 건강해지셔서 예전처럼 행복했으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어요.
달지 않은데도 맛없지가 않아서 막둥이도 잘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