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은 너무 흔하고 웬만하면 다 촌스럽고 그래서 고민하던 차에 인스타 광고로 보고 바로 2개 샀어요!
손수건 포장했는데 음,, 어른들한테는 보자기 포장으로 드리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효과가 조금이라도 있을까 싶어 고민끝에 샀어요
일단 들고다니면서 수시로 먹기엔 좋네요 맛도 저한텐 맛있는 편이라 나름 잘 산듯
잘 먹고 있습니다 시댁에도 한박스 시켜줘야겠어요 :D
급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안 먹으면 뭔가 체력이 모자른 느낌이 나서 재구매를 하게 되는...
껍질 떼기가 좀 어렵네요 촉촉한 건 좋은데 은색 봉지 뜯었을 때 잘 떨어지면 좋겠어요
포장이 되게 간단해요. 커피 원두가 온 줄 알았어요.
그래도 안에는 꽉꽉 채워져있어서 알 개수도 많고 수시로 자주 먹게 됩니다.
까보니 알맹이에 다 금이 붙어있어서 엄청 고급스러운 거더라고요.
아빠가 드실 때에서야 저도 알았네요ㅎㅎ 어쩐지 더 비싸더라니..
고급스러운 목함에 보자기포장 까지한 상태로 받는 순간 뭔가 대접받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무엇보다 엄마 아빠가 굉장히 좋아하셔서 뿌듯했습니다.